임종 직후 2시간, 할 일|첫장 |
2025-07-18 | |
첫장 장례이야기 임종 직후 2시간, 해야할 일 소중한 사람이 떠난 직후 그 순간 슬픔보다 먼저 찾아오는 건 '결정'입니다. 첫장에는 매일같이 이런 전화가 걸려옵니다. “어머니가 방금 돌아가셨어요… 지금 뭘 해야 하죠?” “빈소부터 잡아야 하나요, 상조에 먼저 연락해야 하나요?” 그럴 때마다 저희는 이 한마디로 마음을 다잡아드리곤 합니다. “지금, 2시간 안에 네 가지를 정하셔야 합니다.” 목차 사망진단서 발급 장례식장 결정 대표 상주 결정 화장장 예약
● 사망진단서 발급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서류입니다. 이 서류 한 장이 있어야 장례식장 빈소 접수, 화장장 예약, 사망신고, 보험금 청구 등 모든 절차가 시작되기 때문이에요. 병원에서 사망하셨다면, 담당 의사에게 요청하시고 자택이나 요양원에서 사망하셨다면, 112신고 후 검안의 방문을 통해 발급받으시면 됩니다. 보험·행정 처리를 위해 5~7부 이상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.
● 장례식장 결정 고인을 어디로 모실지 결정하는 일이 곧 장례식장 선택입니다. 많은 가족분들이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만,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. 거리, 예산, 가족 종교나 분위기를 고려해 장례식장은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됩니다.
● 대표 상주 결정 장례식장 계약자, 인감 날인자,상조회사 및 장례식장 직원과 소통할 대표자가 필요합니다. 가족 간 합의가 늦어지면 빈소 예약조차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요.
● 화장장 예약 많은 유가족이 놓치시는 부분입니다. 사실 장례식장 보다 화장장 예약이 우선인데요. 대부분 발인일을 정한 뒤 화장장 예약을 시도하시는데 이미 예약이 꽉 찬 경우가 많습니다. 첫장에는 이런 사례도 꽤 있습니다. “화장 예약이 밀려서 하루 더 기다렸어요. 빈소도 하루 더 대여하느라 비용이 100만 원 넘게 추가됐어요.” 고인의 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화장장을 우선 예약해 주세요. 발인일정은 화장장 예약이 확정된 뒤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.
많은 분들께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선택지를 몰라 막막함과 두려움 속에서 결정을 내리십니다.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건 불행을 부르는 일이 아닙니다. 그 순간 슬픔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드는 일이에요. 지금 준비할 수 있는 선택지는 미리 준비해 보세요. 혼자 어려운 분들은 첫장에서도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 상담 가능합니다. * 안내가 필요하신 분들은 첫장 고객센터 1644-8943을 이용해 주세요. 감사합니다. [ 장례이야기 더보기 ] |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