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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경제] “장지, 여기서 알아볼까”…출시 두 달 만에 다운로드 1만 건 돌파한 ‘첫장’ 앱 | 2024-02-21 |
교원그룹의 장례 종합 플랫폼 앱 ‘첫장’이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. 교원그룹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첫장의 설치 수가 두 달 만에 1만 건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. 특히 1월 기준 1만 6000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 올해 누적 다운로드 4만 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. 첫장은 복잡한 장례를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플랫폼이다. 이를 통해 전국 1000여 개 장례식장과 100여 곳의 납골당, 수목장 등 장지의 위치·가격·시설을 조회, 비교해 볼 수 있다. 장례 절차와 각종 필요 서류 등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‘24시간 365일 고인 이송’, ‘전문 장지 컨설팅’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. 온라인 추모관을 비롯해 온라인 부고장, 근조화환 주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있다. 교원그룹은 연내 고객의 가용 예산과 원하는 지역 등을 입력하면 알아서 적합한 장지를 추천해 주는 ‘맞춤형 장지 추천 서비스’와 ‘추모 굿즈 구매 서비스’ 등 새로운 서비스를 첫장에 도입할 계획이다. 또 교원라이프와 연계해 상조부터 장례의 마무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하고, 첫장 입점 장례식장과 장지 시설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. |